Archive

지난 9월 16일, ‘대청마루 수다, 가족을 리셋하다’라는 제목의 특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정상가족’ 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계와 삶의 방식을 지원하는 제도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는데요. 토론회에는 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 소설 《5년 후》의 정여랑 작가, 《할매의 탄생》의 최현숙 작가, 비혼여성공동체 emif(에미프) 강한별·하현지 공동대표, 페미니스트...